[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손해보험] 삼성화재

2011-07-28     김문수기자

삼성화재는 1952년 한국안보화재해상재보험(주)로 출발해 1993년 사명을 변경, 국내 손보업계 선두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28.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한 삼성화재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글로벌 초일류기업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 글로벌 종합금융서비스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세계적인 금융월간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아시아 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보험사 중 기업설명(IR)활동 1위 보험사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애니카, 생활보험 올라이프 등 브랜드 전략을 도입,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365일 24시간 휴일 없는 긴급출동 서비스 ‘삼성화재 24HOURS’센터, 고객만족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삼성화재는 지난해 매출(원수보험료) 12조원, 당기순이익 7천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이상 성장했다.

이밖에 NCSI(국가고객만족도)10년 연속 1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자동차보험부분 13년 연속 1위 선정 등 고객만족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