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여자 MC
2007-05-16 뉴스관리자
이효리는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8~15일 홈페이지 방문자 1천495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28.8%(431명)의 지지를 받아 '오락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자 연예인 중 최고의 MC'로 뽑혔다.
이효리는 최근 수년 동안 KBS 2TV 오락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하며 신동엽, 유재석 등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SBS TV '헤이헤이헤이 시즌2'를 진행하는 김원희가 26.0%(389명)의 득표로 2위에 올랐고 전혜빈(10.8%)과 정선희(9.3%)가 뒤를 이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