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11번가' 오싹한 이벤트 참여하세요"
2011-07-28 정인아 기자
우선, 11번가는 ‘간 큰 초대’를 마련했다. 서울 혜화동 대학로 라이프씨어터에서 인기리에 상연 중인 심야 공포 연극 ’두 여자’에 고객 140명을 8월 12일 밤 10시에 무료 초대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8월 7일까지 11번가 메인홈페이지 ‘최고로 간 큰 고객님, 100만원 상품권 드립니다’ 배너를 클릭하고 댓글을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공연초대 1인 2매권을 준다.
11번가는 추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수의 ‘공약 수행 추천’을 받은 고객 1명에게 ‘11번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 ‘간 큰 사진전’은 무서운 사진(심령, 엽기, 귀신분장 사진 등)을 올리는 고객 중 가장 많은 네티즌 클릭을 받은 우수자 한 명에게 ‘11번가 50만원 상품권’를 지급하는 행사. 더불어 선착순 등록자 444명에게는 ‘1,000 포인트’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세 번째 ‘간 큰 할인’은 여름 바캉스를 즐겁게 할 공포 소품, 회식의 필수 아이템 ‘해적 룰렛’ 등을 매일 밤 12시 기본 할인에, 4천원을 한번 더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인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