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나가수 유력? 전면 부인..."조관우 장혜진과 같은 수순?”
2011-07-28 온라인 뉴스팀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31)가 MBC ‘나가수(나는 가수다)’ 출연이 유력하다는 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28일 윤민수의 소속사 테일런스 미디어 측은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전해진 윤민수의 ‘나가수’투입설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오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향후 섭외요청이 있을 시에는 검토 할 의향이 있다”는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한편 윤민수는 1998년 포맨 1집으로 데뷔해 현재 바이브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히트곡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