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하의실종 패션의 원조 "상의만 입고 행사장 돌아다녀~"

2011-07-28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윤승아가 하의실종의 원조로 밝혀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의실종 열풍을 진단했다.


하의 실종은 치마나 팬츠가 긴 상의에 가려 하의가 잘 보이지 않는 패션으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의실종 패션의 원조를 찾아냈다.


하의실종 패션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윤승아로 그녀는 지난해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들보다 튀고 싶다는 생각에 블랙의 초미니 드레스를 과감하게 선택해 욕심을 부렸다”며 그러나 "드레스인 줄 알고 입었던 옷이 알고 보니 상의였다. 상의만 입고 행사장을 돌아다녔다"며 굴욕담을 털어놓았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