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박경수 단숨에 '기적의 오디션' 내쫓아
2011-07-30 온라인 뉴스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2`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기적의 오디션`(7.4%),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4.6%에) 을 큰 차이로 제압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철수와 박경철은 경남 산청 한 시골마을의 지리산 고등학교를 찾아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값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방송 내내 감동적이었다", "진정한 지식인들", "지리산 고등학교에 다니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