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MC 발탁, 첫 녹화서 ‘생고생?’
2011-07-30 온라인 뉴스팀
첫 공중파 MC로 발탁된 한승연은 SBS 'TV 동물농장'에 오는 31일부터 등장한다.
한승연은 MC발탁 이후 상태가 심각한 새끼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에 자정이 넘은 시간에 현장으로 출동해 밤샘 구조작업을 벌이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승연은 “동물들을 좋아해서 평소 정말 챙겨보던 프로그램이다”며 “재방송을 찾아 볼 정도로 좋아하고 가족들도 함께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자 진행을 맡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MC 발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승연의 첫 공중파 진행 모습은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에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