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전사 허벅지, 과거엔 청순 글래머..'말벅지'가 웬말!

2011-07-31     온라인 뉴스팀

‘전사’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근육질 다리를 자랑한 하지원의 청순 글래머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26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7광구(감독 김지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쉬폰 소재의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킬힐로 아찔한 몸매를 뽐냈는데 정작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근육질이 돋보이는 허벅지와 종아리.

영화를 위해 하루 8시간씩 트레이닝을 한 결과라고.

이에 네티즌들은 하지원의 청순했던 과거 모습을 떠 올리고 있다. 과거 소주 광고로 등장했을 당시 하지원은 가슴골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 때 하지원은 ‘소주가 가장 생각나는 스타’로 꼽히기도 했었다. 현재의 ‘스턴트우먼’, ‘액션걸’, ‘말벅지’ 등의 별칭은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