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산인해’ 2011-08-01 오승국 기자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31일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해수욕장에는 10여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는 산소 음이온이 풍부하며 고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로 특히 기업체 하계휴양지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