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영 10단 고음 "예쁜 얼굴에 폭풍 가창력까지~"

2011-08-01     온라인 뉴스팀

뮤지컬배우 임혜영이 '남자의 자격'에서 10단 고음을 선보였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의 보컬트레이너 임혜영은 폭발하는 가쳥력으로 10단 고음을 선보였다.


이날 이윤석이 "아직 임혜영 선생님의 노래를 못 들어본 것 같다"며 임혜영에게 노래를 청했다.


이에 임혜영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를 열창했다.


임혜영은 맑은 음색과 폭풍 가창력으로 합창단과 '남격' 멤버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개그맨 윤형빈은 "10단 고음이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