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1박2일 견제에 강호동 '초긴장'..그녀가 애교부린 남자는 누구?

2011-08-02     온라인 뉴스팀
'피겨여왕' 김연아가 '1박2일'을 견제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쿨 서머 스페셜' 녹화 현장에서 김연아는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1박2일' 때문에 마음이 쓰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연아는 빙상스포츠 선배인 이규혁을 향해 애교 섞인 목소리로 "선배님"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