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발 공개..족저근막염 걸려 엉망진창된 발 사진에 네티즌 '경악'

2011-08-03     온라인 뉴스팀
발레리나 김주원이 족저근막염을 겪었던 발을 공개했다.

김주원은 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춤을 출 수 없었던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또 김주원은 자신이 신었던 토슈즈와 발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2006년 최고무용가에게 주어지는 상인 '브누아 드 라당스'를 받았을을 당시를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원의 발에는 온 발가락에 온통 굳은살이 덮여 있었으며 발 모양도 심하게 변형돼 울퉁불퉁한 모습이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