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수해피해복구 성금 10억원 전달

2011-08-03     임민희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 임직원 90여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사당동 인근에서 복구지원 봉사활동도 펼쳤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