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SBS 새 수목드라마 배우들 "인기 확신!"
2011-08-03 온라인 뉴스팀
시작 전부터 시청률에는 자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주인공들이 시청률에 대해 확고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첫 방송을 앞둔 지성, 최강희, 김재중, 왕지혜 등 주연 배우들의 태도는 당당했다.
초짜 여비서 노은설 역을 맡은 최강희(여.34)는 “우리 드라마의 시청률은 가족 같은 분위기를 이끄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결속력이 만들어 준다”며 “우리의 분위기와 결속력은 최고이므로 갈수록 시청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재벌 2세 차지헌 역을 연기하는 지성(남.34) 역시 “최강희의 말에 100% 지지한다”고 말했다.
놀이동산 촬영을 위해 귀여운 헤어밴드를 한 차무원 역의 김재중은 “선배들이랑 시청률 맞추기를 했다”며 싱글벙글 웃었다.
서나윤 역의 왕지혜(여.26)는 “선후배 연기자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열심히 연기하고 있으니 시청률도 잘 나오지 않겠냐”고 말했다.
‘시티헌터’의 후속작 ‘보스를 지켜라’는 3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을 한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