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각선미, “너무 가냘퍼” 섹시함 과시
2011-08-03 온라인 뉴스팀
옥주현의 ‘극세사 다리’가 화제다.
옥주현이 3일 lg아트센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열연, 뉴욕 핫박스 최고의 순정파 쇼걸 '아들레이드'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옥주현의 너무 가냘픈 다리가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뉴욕을 평정한 프로 승부사들의 압도적 매력이 펼쳐지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대표적인 명작 뮤지컬이다.
승부사들의 사랑과 인생을 건 한판 승부, 네 남녀의 명작 스캔들 등 화려함과 유머러스함은 물론 정교하게 짜여진 스토리도 갖추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