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버블팝 활동 중단, 네티즌 "왜 현아에게만 그래?"

2011-08-05     온라인 뉴스팀

포미닛 현아의 버블팝 활동 중단 선언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의 현아 버블팝 춤 동작이 선정적이라는 판단에 네티즌들은 "왜 현아만 가지고 그러냐", "아브라카타브라 안무도 놔둬놓고 왜", "남자그룹 상의 벗는 것도 규제하지?"등의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또 다른 의견으로는 "가족끼리 보기에는 좀 그렇긴 했다", "다리 사이로 손 넣는 건 좀 그렇더라"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아 측은 최근 방송 3사의 안무 수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버블팝'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