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과거사진, 남성 네티즌 "순수요정 안 그리워"

2011-08-07     온라인 뉴스팀

가수 이효리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사하다 찾아낸 내 스무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사진 아래 “난 ‘아무것도 몰라요’표정. 사실 다 알았는데”라는 재치만점 캡션을 달았다. 과거 핑클로 활동하던 당시 순수한 요정으로 통했기 때문.

 

네티즌들은 “저땐 지금만큼 털털하고 섹시할줄 상상도 못했다”, "예전보다 지금이 더 잘 어울린다. 안 그립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이효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