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주연 확정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기대만발

2011-08-07     온라인 뉴스팀

KBS2 새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 주연에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가 발탁됐다.

KBS에 따르면 천정명은 ‘영광의 재인’의 김영광 역을, 박민영은 윤재인 역을, 이장우는 이 두명과 삼각관계를 이룰 서인우역을 맡았다.

오는 10월 12일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은 순수 자뻑남 김영광과 절대 긍정녀 윤재인의 행복 여정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높은 시청률을 거뒀던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와 이정섭 PD가 준비한 작품으로 제작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