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공개키스, 연인 조니시몬스와 거리 위의 '달콤한 키스'

2011-08-07     온라인 뉴스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21)이 동료 배우 조니 시몬스(24)와 공개키스를 나누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미국 LA에서 엠마 왓슨이 조니 시몬스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그동안 불거졌던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익명의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 엠마 왓슨은 로스엔젤리스 한 레스토랑 앞에서 단발 머리에 화려한 색상의 스커트를 입고 청바지 차림의 조니 시몬스와 다정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월플라워’의 공동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그간 열애설을 부인해 왔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