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1 월드 튜닝카 레이싱에서 준우승 차지

2011-08-08     안재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전세계 튜닝카들의 레이싱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지난 5~6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 이스턴 크릭에서 개최된 ‘2011 월드 타임어택 챌린지’에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시에라시에라팀(Sierra Sierra Team)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라지 레볼루션팀(Garage Revolution Team)은 3위에 올랐다.


월드 타임어택 챌린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튜닝카들이 매년 호주에 모여서 자웅을 겨루는 레이싱경기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