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김희철 팔짱낀 사진에 팬들 격분~
2011-08-08 온라인 뉴스팀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이 격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친한 사이라지만 팬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다"며 "같은 소속사지만 주의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6일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 고마워! 너희들 첫 방 때 맛난 거 잔뜩 사들고 갈게. 지금은 우리는 슈퍼시대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김희철은 "음악중심에 응원 온 고마운 소녀시대 동생들! 지금은 소녀시대! 우리는 슈퍼주니 어에요."라는 글과 함께 이특이 게재한 것과 같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정규 5집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소녀시대의 태연, 써니, 서현,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에는 태연과 김희철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