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홈스쿨 '브이스터디 사회·과학' 출시
2011-08-09 정인아 기자
웅진홈스쿨 '브이스터디 사회·과학'은 7차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사회와 과학 교과의 통합적 사고를 키우기 위한 교재로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회 과목은 지도, 도표, 통계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서술형 및 논술형 문제’를 제공하여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게 한다.
과학 과목은 실제 과학 탐구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였다. 또한 본 교재에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적인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다.
특히 웅진홈스쿨 '브이스터디 사회·과학'은 체계적인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여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형성된다.
8월 31일까지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웅진주니어 단행본 '사회교과서도 탐내는 궁금해 우리문화' 1,2권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웅진홈스쿨은 전문 교사의 집에 마련된 공부방에 회원이 방문해 학년과 수준에 따라 조직된 4~6명의 학생이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자극을 받을 수 있고, 학원보다 가깝고 편안한 곳에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