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본드걸 변신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
2011-08-09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세경이 본드걸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최근 영화 `푸른소금`에서 사제지간으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오달수와 함께 촬영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에서 신세경은 전직 사격 선수 출신의 ‘세빈’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오달수는 한때 세빈의 사격 코치였으나 현재는 총의 시대가 오기를 꿈꾸는 총기 밀매업자 ‘육선생’ 역할을 맡았다.
신세경이 본드걸로 변신한 영화 '푸른 소금'은 충무로 최강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돼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