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생활고 고백, 네티즌들 “말도 안돼...”
2011-08-09 온라인 뉴스팀
지난 8일 김성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쨍하고 해 뜰 날’특집에 출연해 생활고를 고백하자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인데 아무래도...힘내라", "밝은 모습에 절대 눈치 못챘다", "부자라고 알고 있었는데 의외다", “연예인 생활이 이렇다니 말도 안된다. 힘들었겠다", "방송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김성수가 출연한 놀러와의 게시판에도 응원의 메세지가 쇄도하는 중이다.
김성수는 이날 방송해서 돈이 없던 지난날을 진솔하게 고백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