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기상캐스터 의상 논란 "뭘 이정도 가지고.."

2011-08-10     온라인 뉴스팀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의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캐스터의 시스루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박은지 캐스터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은지 캐스터는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날씨를 전하고 있다.


박은지 캐스터의 의상이 논란이 된 것은 블라우스 안의 옷이 비쳐 민망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뭘 그정도 가지고 그러나", "저 안의 옷 안받쳐 입었으면 속옷이 보여 더 민망했을걸?", "왜 기상캐스트에게만 그래"등의 문제가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