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1분 매진 "단독콘서트 예매 벌써 끝났어?"
2011-08-10 온라인 뉴스팀
작곡가 정재형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됐다.
정재형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정재형의 콘서트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는 지난 9일 오후 2시 티켓 예매가 오픈된 뒤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정재형의 단독 콘서트 외에도 안테나 뮤직은 지난 4월 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등과 함께한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콘서트 티켓 역시 2분8초 만에 매진된 바 있다.
1분만에 매진된 이번 콘서트에서 정재형은 자신의 첫 피아노 연주 음반인 4집‘르 쁘띠 피아노(Le Petit Piano)’ 전곡과 자신이 감독을 맡았던 영화음악, 히트곡 등을 선보인다.
한편 정재형은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지방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안테나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