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메이크업 사과 "미안해요..귀여운 줄 알았더니~"

2011-08-10     온라인 뉴스팀

엄정화가 충격적인 메이크업 사진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엄정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귀여운 메이크업이라 올렸더니. 다들 무섭다하구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사과했다.


엄정화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짙은 화장을 한 자신의 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이 화장한 모습이 다소 무섭다는 반응이 나오자 이에 대해 사과하며 "무서움을 완화하기 위한 사진"이라며 자신의 애완견 '탱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엄정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