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상아백의 매력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빠진 이유는?
2011-08-10 온라인 뉴스팀
배우 출신 임상아의 뉴욕 성공스토리와 함께 '상아백'(Sang A Bag)'이 이슈로 떠올랐다.
상아백은 최근 임상아가 SBS '강심장'에서도 밝혔듯이 미국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상아백은 임상아가 2006년 처음 론칭한 백으로 'SANG A' 브랜드는 유명세를 타 비욘세, 제시카 심슨, 앤 해서웨이 등이 이 가방의 매력에 빠졌다.
상아백은 멋스러운 디자인과 최고급 가죽으로 일일이 수작업하며 가격대는 1천 달러부터 1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상아는 방송(SBS 강심장)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에 상아백이 찍혀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편집숍 '봉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