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럭시S2 쓰면 블랙박스 앱이 공짜"
2011-08-11 김현준 기자
플로이드는 차량에서 사용하는 영상녹화 기록장치를 스마트폰에 구현한 앱으로 GPS와 카메라, 가속센서 등을 이용해 차량의 주행기록을 저장하고,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응급전화를 발신하거나 위치를 이메일 등에 전송한다.
LG유플러스를 통해 갤럭시S 2를 사용하는 가입자들은 12일부터 앱 장터인 오즈(OZ)스토어를 통해 플로이드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