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싸움의 기술 전수 "상대방 여성에게 가슴 공격을~"

2011-08-11     온라인 뉴스팀

김준희가  싸움의 기술을 공개했다.
 
케이블TV QTV‘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한 김준희는 과거 클럽에서 싸움이 벌어진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준희는 "가수 생활을 할 당시 클럽에 갔는데 아는 동생이 울면서 왔다"며 “그 사람을 찾아가 정중하게 이유를 물었는데 ‘넌 뭐야’라며 갑자기 따귀를 때렸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희는 “너무 화가 나 같이 따귀를 때렸고 동시에 머리를 잡혔다”며“결국 두 손으로 가슴을 꽉 잡아서 뒤틀어버렸다. 그게 정말 아프다”라며 싸움의 기술을 전수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김준희가 카리스마가 있다. 어머님을 닮은 것 같다”며 “김준희 어머님이 동대문쪽 유명한 형님들에게 90도로 인사를 받는 분이시다”고 전했다.


방송은 11일 밤 11시, QTV에서 순정녀들의 다양한 싸움의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