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샤론스톤 빙의, 네티즌 경악 "여장은 넣어둬~"
2011-08-11 온라인 뉴스팀
개그맨 김경진이 샤론스톤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0일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완전 섹시하죠. 블랙스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샤론스톤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경진이 검은 드레스에 망사스타킹을 입고 다리를 꼬꼬 앉아있다.
또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짙은 화장도 선보여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경진의 샤론스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으악~ 토나와~", "여장은 넣어둬~', "왜 난 괜찮은 것 같은데?ㅋㅋ", "김경진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경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