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키 논란, 최지우와 키 차이 빨간선으로 그려보니...

2011-08-11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윤상현이 오랜 키 논란을 종결지었다.

 

윤상현은 MBC드라마 ‘내조의 여왕’ 출연 당시 상대역 선우선의 키가 160cm도 못 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자연스레 비교당하며 프로필상 나타난 키 181cm에 대해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의 상대역 최지우로 인해 이러한 논란이 불식됐다.

 

한류스타 최지우의 프로필 상의 키는 174cm로 여자 배우 중에서도 상당히 큰 편이다. ‘천국의 계단’ 드라마에서 김태희가 계단 한 칸 위에 올라서도 최지우보다 작아 굴욕을 안겨주기도 했다.

 

그런 최지우와 윤상현의 키 차이가 전신 결혼사진에서 확연하게 느껴지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두 선의 간격 만큼이나 꽤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지고는 못살아'는 윤상현, 최지우, 김정태, 박원숙, 조미령,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사진=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