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첫 방송, 엉뚱 김아란 “상금은 성형비로 쓸 것“
2011-08-13 온라인 뉴스팀
Mnet의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가 첫 회부터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12일 밤 첫 방송된 ‘슈스케3’에서는 부산 지역 예선에 참가한 김아란(20)을 소개했다.
옆집 동생 같은 귀여운 외모를 지닌 김아란 양은 빼어난 팝송 소화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하늘은 그의 노래가 끝난 후 “올해 5개월 동안 본 여성 분 중 노래를 가장 잘 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고 윤종신은 “좀 놀랐다”며 “상당히 잘했고 표정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김아란 양은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 5억원으로 성형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종신은 “성형을 하면 표정이 안 나온다”며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성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사진=엠넷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