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최고점 획득, "정말 대단했다" 기립박수
2011-08-13 온라인 뉴스팀
8월 1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7번째 탈락자를 뽑는 TOP3(김규리 김강산, 제시카고메즈 박지우, 문희준 안혜상) 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지난 주 꼴찌를 했던 문희준은 “3위를 한 이유가 내 탓인 것 같다.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희준-안혜상 팀은 지정 종목인 탱고와 룸바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모두 최고점을 획득했다. 10점, 9점, 10점을 받아 총점 29점이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기립박수를 치며 “정말 대단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황선우 감독은 “아주 공격적이고 아름다웠다”고 호평했다.
김규리-김강산 팀은 탁월한 표정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며 무난히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