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걸' 유진아 알고 보니 '짝' 출연, 매혹적 청순외모 시선압도~

2011-08-13     온라인 뉴스팀
Mnet '슈퍼스타K 3'가 '최아란 난동논란'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현장요원 티컬 유진아가 포털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합격자들에게 티셔츠를 나눠주는 '티걸' 유진아가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산지역 예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하늘은 유진아를 '티컬'로 부르며 사심(?)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하늘은 물론, 시청자들을 매혹시킨 미모의 티컬은 바로 지난 4월 SBS '짝' 3기에 출연했던 유진아로 큰 눈망울과 뚜렸한 이목구비, 청순하고 여선스런 외모를 갖추고 있다.

유진아는 모델 출신으로 온라인상에서 여배우 황우슬혜 닮은 꼴 외모로 '황우슬혜 도플캥어'로 알려져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얼굴을 보니 마음이 흐뭇" "황우슬혜와 정말 많이 닮은 듯" "슈스케의 또 다른 주인공이 여기있었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net '슈퍼스타K 3' 방송 캡처)

<유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