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美 출국설 일파만파, 제작진 측 "사실무근"...결국 결방까지

2011-08-15     온라인 뉴스팀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여주인공 한예슬의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소문이 번지고 있다.

한예슬은 촬영 스케줄 문제를 놓고 연출자와 마찰을 벌이다  15일 오후에는 미국 LA로 출국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드라마 제작사인 이김 프로덕션과 방송사인 KBS는 "금시초문이다.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15일 밤 9시 55분부터 그간 방송분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편집한 스페셜분을 편성해놓은 상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