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1년간 영화 쉬겠다"
2007-05-23 뉴스관리자
현재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졸리는 22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인 스릴러 영화 '원티드(Wanted)'가 끝나고 나면 1년을 쉬겠다고 밝혔다.
졸리는 "현재 벌여놓은 일들을 정리하고 있다"면서 "체코 촬영이 끝나면 두 달 쉬고, 이후 두 달 더 일하면 1년 휴식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졸리와 피트는 다섯 살 난 매덕스와 최근 베트남에서 입양한 세 살짜리 아들 팍스, 두 살 난 자하라와 친딸인 돌잡이 샤일로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