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출산 "둘째딸은 엄마 닮았을까?"
2011-08-16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여배우 제시카 알바(30)가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오후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캐시와 내가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지난 토요일 우리 딸 헤이븐 가너 워렌이 태어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제시카 알바는 이어 “헤이븐은 7파운드(약 3.2kg), 19cm였으며 아주 건강하며 언니가 된 아너(3)도 여동생이 생겨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2008년 캐시 워렌(32)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첫째 딸 아너 워렌을 출산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