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부인 폭행설 말도 안돼~ "여성과 아이 폭행은 가장 죄질 나빠"
2011-08-17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유오성이 아내 폭행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2'에 출연한 유오성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오성은 "내 이름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면 '유오성 폭행' '유오성 깡패' '유오성 부인폭행' 등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에게 연관검색어가 이렇게 강한 연예인은 나밖에 없을 거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말하며 아내 폭행 루머에 대해 "정말 생소했다. 가장 죄질 나쁜 인간은 어린 아이와 여성을 폭행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아내 폭행설에 대해 밝혔다.
유오성은 또 스태프 폭행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라고 밝히며“도저히 사람이 잘 수 있는 방이 아니기에 화가 나서 다투고 1주일 후 사과하고 화해도 했는데 10개월 후에 기사가 났다"고 전했다.
한편, 유오성은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와 절름발이 말의 감동 드라마를 그린 영화 ‘챔프’의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