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걸그룹 쇼콜라 '신드롬' 발표 "복고풍에 강렬한 댄스~"

혼혈 소녀들의 그룹 '쇼콜라'가 17일 데뷔싱글 '신드롬'을 발표했다.

'신드롬'은 그룹 '동방신기'와 'SS501', 벨기에의 팝스타 케이트 라이언(31)과 호주의 팝스타 카일리 미노그(43), 일본 가수 츠지야 안나(27) 등과 호흡을 맞춘 미국의 작곡가집단 'DWB’가 작곡했다.

이 곡은 1980년대 유행한 복고풍 멜로디가 인상적인 강렬한 댄스곡이다.

쇼콜라 매니지먼트사는 "달콤하면서도 쓴 초콜릿의 다양한 맛처럼 귀엽고 깜찍하면서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해외 진출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쇼콜라’는 내일(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신드롬'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