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방탄피부 개발...“총알도 못 뚫네?” 경악
2011-08-17 온라인 뉴스팀
총알도 막아내는 인공 방탄피부가 개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네덜란드의 연구원 자리라 에사이디가 네덜란드의 과학수사게놈컨소시엄과 공동으로 ‘2.6g 329m/s’라는 이름으로 추진한 인공 방탄피부 프로젝트를 성공했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거미줄과 같은 성분의 단백질을 젖에 포함시키도록 염소를 유전적으로 조작한 후 염소젖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해 강철보다 10배나 더 강한 천을 짜낸 것이다.
이렇게 짜낸 천은 인간의 피부와 뒤섞일 수 있으며 방탄력이 엄청나 총알도 뚫을 수 없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