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슈스케3에서 독설 "참가자 외모에 질투?"
2011-08-20 온라인 뉴스팀
19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시즌3'에는 심사위원으로 나선 서인영이 독설 심사로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이 미모의 참가자 김소영을 보고 “얼굴이 예뻐서 어느 기획사에서 욕심을 낼만하다”며 “걸그룹 욕심이 있냐?”고 물었다.
이어 서인영은 “너무 예쁘고 좋은데 예쁜 게 끝이다. 요즘엔 얼굴만 갖고는 안 되지 않냐”고 참가자의 미모에 질투하는 것이 아닌가 느낄만큼의 독설 심사를 했다.
서인영의 독설에 윤종신마저 “너무 직설적이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이외에도 다른 참가자들에게 서인영은 “너무 재미없다”, “매력없다”, “시끄럽게 느껴졌다” 등 독설 심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