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초호화 요트 "카운트다운" 스틸컷 공개
2011-08-20 온라인 뉴스팀
전도연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운트다운'에서 정·재·법조계의 인맥을 자랑하는 치명적 팜므파탈 차하연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에서는 전도연은 초호화 요트에서 도발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요염한 자태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 초호화 요트는 하루 대여료만 1000만원이 넘는 초호화 요트 '블루마린'이다. 요트에서 여유있게 샴페인을 마시는 장면으로 그야말로 '노는 물'이 다른 극중 차하연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시간인 열흘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가 사기 전과범 차하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로 9월말 개봉 예정이다. (사진-싸이더스에프엔에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