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결식아동에 200인용 글라스락 도시락 세트 후원

2011-08-23     정인아 기자
유리전문기업 삼광유리(대표 황도환)가 자사의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도시락 세트 200인용을 인천시 남구사회적기업육성센터를 통해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의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지원 활동에  후원키로 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글라스락 제품은 반찬통 3개, 밥그릇용 식기 1개 등 4개 제품을 1인분용 도시락으로 만든 유리밀폐용기 세트로, 낱개로는 총 1천600여 개 상당의 수량이다.  이 도시락세트는 인천시 남구 지역 21개 동의 결식 아동 200여 명에게 무료 급식용으로  제공된다.

이번 후원으로 기존 결식아동들에게 일회용이나 플라스틱 식기로 제공돼 환경호르몬, 위생 문제 등에 노출되었던 행복도시락을 보다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