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참가..유럽시장 공략

2011-08-23     안재성 기자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오는 9월 15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64th 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750㎡의 전시장을 마련해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 XIV-1 및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한다.

XIV-1(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 1)은 쌍용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로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