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 결혼, 행복한 예비신랑은 누구?
2011-08-25 온라인 뉴스팀
손정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MBC 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현재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중공업 분야의 해외 수출업종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년여간 교제하다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손 아나운서는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을 지닌 사람이다. 특히 같이 있으면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다”며 예비신랑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