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코갓탤, 섹시․우아한 드레스에 나이 잊은 ‘미모’ 과시

배우 송윤아가 30대 후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눈부신 미모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를 뽐냈다.

지난 20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코갓탤’의 최종 경연에 참석한 송윤아는 우아한 느낌이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미니드레스로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또 스퀘어 장식의 목걸이로 포인트를 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윤아는 2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F/W 2011 컬렉션에서는 화이트 시스루룩 셔츠와 블랙 톱에 하이 웨이스트 디자인의 블랙 쇼츠를 더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면서 섹시함과 우아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