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뮤지컬 출연, ‘페임’ 여주인공 캐스팅...연극계도 거센 ‘소녀시대’ 바람
2011-08-25 온라인 뉴스팀
가수를 뛰어넘어 시대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소녀시대가 이제는 연극계도 지배할 기세다.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뮤지컬에 출연한다. 오는 11월 25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페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이다.
뮤지컬 ‘페임’에는 티파니 외에도 가수 손호영,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 천상지희의 린아, 트랙스의 정모 등 인기 높은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멤버 중 태연과 제시카가 이미 뮤지컬 ‘태양의 노래’ 및 ‘금발이 너무해’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