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장놀이 "엄마 화장대 몰래 쓰셨나요~"
2011-08-26 온라인 뉴스팀
이효리가 추억의 화장놀에 빠졌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내 친구 메신(메이크업 신)홍성희, 우리에게 메이크업이란 엄마 화장대에서 몰래 립스틱을 꺼내 바르던 어린 기억. 설레고 재미있는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거울 앞에서 친구와 함께 재미있는 듯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이효리의 화장놀이에 팬들은 "엄마 화장대에서 몰래 쓰셨나요~", "어릴때도 연예인의 끼가~", "재밌어보여요 화장놀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