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허리케인 대피령, “이상기후 빈번 왜?”
2011-08-27 온라인 뉴스팀
미국 뉴욕에 허리케인 대피령이 내려졌다.
26일 뉴욕타임스는 마이클 블룸버스 뉴욕 시장이 주민 25만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뉴욕에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하철과 버스 운행도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왜 이리 이상기후가 자주 발생하는 거냐?”, “가끔은 무섭기까지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동영상 캡처)